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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진행 실수, 생방송 중 발음꼬여 "아우 어떻해~" 능청스런 마무리 폭소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17 17:35

   
▲ 광희 진행 실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광희 진행 실수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SBS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17일 생방송에서 인기가요 차트 11위~20위를 소개하는 도중 진행 실수를 저질렀다.

광희는 차트가 어떻게 집계됐는지 설명하던 중 말이 꼬이면서 "아우 어떡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고, 방청색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광희는 "지금까지 인기가요 차트의 광희였습니다"고 코너를 마무리하면서 "죄송합니다"라고 능청스러운 사과로 마무리해 아찔한 생방송 사고를 수습했다.

광희 진행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진행 실수, 너무 귀여워" , "광희 진행 실수, 광희니까 용서한다" , "광희 진행 실수 인간미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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