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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석원 정글맨, 제작진 "병만족의 핵심 멤버로 떠올라"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22 17:49

   
▲ '정글의법칙' 정석원 정글맨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석원이 정글맨으로 자리매김했다.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 출연 중인 정석원이 운동 마니아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투혼을 불태운 가운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이며 '정글맨'으로 우뚝섰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무조건적 반사 신경, 망설임 없는 시원한 성격, 그리고 강인한 체력까지 '정글맨'의 모든 조건을 갖춘 생존 신동이었다. 때문에 병만 족장 등 형들의 총애를 받으며 병만족의 핵심 멤버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정글맨으로 인정받은 정석원은 22일 방송분에서 다시 한 번 야생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정석원은 특히 일명 '런닝새'를 잡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다. 굶주리고 있는 부족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정석원은 속옷 차림을 불사하며 런닝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정글의법칙' 정석원 정글맨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관련 제작진은 "정석원의 집념과 사투가 대단했다. 마오리 생존 캠프에서 송어를 놓친 이후 사냥복이 참 없었는데 이후 작은 소라부터 대형 전복까지 모조리 섭렵하며 남자로서 명예를 회복한 정석원이 '런닝새' 사냥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정글맨 기대하겠다", "정석원 정글맨, 이 전 방송분에서 알아봤다", "정석원 정글맨 고정멤버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의 정글맨 본능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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