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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계란 먹으려 윤후 윗몸일으키기 100개 도전… 통통한 뱃살 '눈길'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3-25 17:06

   
▲ '아빠 어디가' 계란 먹으려 윤후 윗몸일으키기 100개 도전… 통통한 뱃살 '눈길'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윗몸일으키기 100개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가 잠 들기 전 배고픔을 호소하자 윤민수는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하면 계란을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윤후는 "좋아 100개 하겠다. 도전"이라고 외치며 계란을 먹기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윤후는 윗몸일으키기 다섯 개를 넘긴 뒤 힘에 부친 듯 거친 숨을 쉬었다. 이에 윤민수는 "30개만 하면 계란을 주겠다"라고 목표를 낮춰줬다.
 
윤후는 "난 계란쟁이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투지를 보였지만 이내 힘들어하자 윤민수는 손으로 등을 받쳐주며 일어나기 쉽게 도와줬다.
 
윗몸일으키기가 조금 수월해지자 윤후는 "아빠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이 과정에서 통통한 윤후의 뱃살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아빠어디가 윤후 윗몸일으키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윗몸일으키기 대단하다", "윤후의 계란사랑 막을 수 없네요", "윤후 이번엔 계란 먹방", "먹방계 지존 윤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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