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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얼굴에 열매 열린 서른다섯 'F1'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4-01 13:54

   
▲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노홍철 트위터

평소 코가 잘 붓기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한라봉 코 자랑에 나섰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시잇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발'에서 '한라봉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F1에 등극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실제 한라봉을 코에 갖다 대는 코믹한 설정을 선보였다.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노홍철스러운 사진이네",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노홍철의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제대로 긍정의 신"등의 반응을 보였따.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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