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티아라 유닛 결성, 이단옆차기 곡으로 컴백… 4인 체제 선보인다

입력 2013-04-04 20:31

   
▲ 티아라 유닛 결성. 그룹 티아라가 '2012 SBS 가요대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티아라 유닛 결성 소식이 화제다.

4일 복수의 매체는 7인조 여성 그룹 티아라가 4인조 유닛을 결성해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티아라 유닛 이름이나 활동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으며 구성 멤버로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이 거론되고 있다.

티아라 유닛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티아라는 전 멤버 화영의 탈퇴 사건과 뒷담화 사건 등으로 논란을 겪었다. 최근 걸그룹 색다른 모습의 유닛을 선보이는 가운데 티아라 유닛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아라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유닛 결성, 컴백하는 구나", "티아라 유닛 결성, 요즘 걸그룹 유닛이 많이 나오네", "티아라 유닛 결성, 4인조라면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달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바니스타'가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