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정글의법칙' 김병만 "크레이피시 능가하는 음식 없을 것"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4-06 14:28

725077_304288_2529
▲ 정글의법칙 크레이피쉬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 방송 캡처
채텀성의 상징 크레이피시가 병만족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정석원은 저체온증을 견뎌내며 가재의 일종인 크레이피시를 잡는데 성공했다.

크레이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로 채텀섬의 상징이다.
 
거대한 크기의 크레이피시에 병만족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불을 피워 구워 낸 크레이피시를 맛본 병만족은 격한 감탄을 표했다.

크레이피시의 맛을 본 박보영은 "이 맛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표현이 안 된다. 대하보다 훨씬 맛있다"며 호평했다.

특히 김병만은 "이걸 능가할 수 있는 음식은 없을 것"이라며 크레이피쉬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법칙 크레이피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이피쉬 너무 맛있겠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나?", "크레이피쉬 보니까 랍스타 먹고싶다", "박보영 크레이피쉬 먹고 간만에 웃음 찾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25077_304289_2530
▲ 정글의법칙 크레이피쉬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