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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싸이효과 실감 "전에 없었던 관심 아직 어색하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4-22 15:15

   
▲ 가인 싸이효과 실감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싸이의 뮤직비디오 출연한 뒤 쏟아지는 관심과 관련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인은 '좋은 아침'과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적도, 주변에서 연락이 이렇게 많이 온 적도 없었는데 어색하다"며 "얼마 안 됐는데, 역시 싸이 효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12일 '강남스타일'의 후속 '젠틀맨'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70개국이 넘는 국가 음원차트 톱 10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약 열흘 만에 2억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젠틀맨' 시건방춤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시건방춤의 원조 격인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젠틀걸' 가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인 싸이효과 실감 발언에 "가인 싸이효과 실감 당연하지", "가인 싸이효과에 힘입어 해외진출 했으면 좋겠다", "가인 싸이효과 실감하고 있다니, 조만간 해외에서 볼 수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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