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경인포토]'고령화 가족' 언론시사회 진지희 "끊임없는 사건사고 재밌어요"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04-29 21:30

   
▲ 고령화 가족 언론시사회 진지희.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송해성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배우 진지희가 취재진에 인사를 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송해성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40세 인모(박해일),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공효진),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윤제문)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령화가족'은 천명관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파이란' 등으로 유명한 송해성 감독이 '무적자'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