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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태지 자택 공개 "100평대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24 15:05

   
▲ 서태지 자택 공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서태지 컴퍼니 제공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태지의 자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의 자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서태지의 자택은 대지 300평에 건평은 100평이며 집 현관에는 스포츠카가 있다. 집이 설계될 때부터 이것을 감안하고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허지웅 기자는 "집안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택배, 우편물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전 자동시스템으로 이뤄졌고 , RC카(소형자동차)를 좋아해 따로 방이 마련돼 있다"고 서태지의 자택에 대해 설명했다.



   
▲ 서태지 자택 공개 /JTBC '썰전' 방송 캡처

앞서 지난해 말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서태지 자택은 웅장한 모습과 철통같은 보안 시스템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바 있다.

서태지 자택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자택 공개, 내부가 더 궁금하다", "서태지 자택 공개 보니까 엄청 잘 사는 듯", "서태지 자택 공개, 이제 이은성도 저기서 사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결혼 발표를 한 서태지와 이은성은 최근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입주해 신혼살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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