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김수로 부상, '진짜사나이' 촬영 중 응급치료 "수술이나 재활치료 해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6-01 19:29

   
▲ 김수로 부상 /연합뉴스
배우 김수로가 부상을 당했다.

31일 배우 김수로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심적으로 힘든 4박5일 이었다"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어깨 다친 걸 안다. 열심히 살면 이럴 수도 있죠"라는 담담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수로는 부상해 대해 "의사선생님들마다 보시는 견해의 차이가 있다 보니 수술이냐 재활치료냐는 다음 주 쯤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30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측은 배우 김수로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유격 훈련 중 평소 상태가 안 좋았던 어깨에 부상을 입은 김수로는 응급처치 후 촬영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로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부상, 수술까지 필요할 정도라니 괴롭겠다", "김수로 부상 투혼 멋지네", "김수로 부상, 얼른 나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는 지난 27일 '진짜 사나이' 촬영을 위해 류수영, 손진영, 서경석,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과 함께 대구 육군 강철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