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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집 공개, 깔끔한 화이트 톤에 여성미 물씬 '권투 글로브는 무슨 용도?'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6-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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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집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영원한 국민 여동생 유이. 유이 집 공개 소식이 전해져 남성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함께하는 M.T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M.T 비용을 벌기 위해 윤종신, 유이 집을 급습해 방송 최초로 유이 집 공개가 성사됐다.

유이 집에 들어선 남자 멤버들은 너도 나도 "빨리 유이 방 구경하자"고 유이를 졸라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유이 방은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침대, 화장대 등 여성스러운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방 분위기와 반전되는 권투글로브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고, 방 한가득 놓인 향수는 유이의 여성스러운 면모를 엿보게 했다.

특히 생일을 맞이해 김범수가 선물한 향수가 놓여있어 김범수는 남자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유이 집 공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집 공개, 유이 분위기와 잘 어울려" , "유이 집 공개, 나도 한 번 가봤으면" , "유이 집 공개, 유이 매력이 물씬 묻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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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집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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