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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12.7%… 2회만에 동시간대 1위 차지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6-07 16:06

   
▲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제공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첫회의 시청률 7.7%보다 5.0%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는 드라마로 국선 전담변호사 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수하(이종석 분), 바른 생활 사나이 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KBS2 '천명'은 각각 12.1%,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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