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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열애설 언급 "온유와는 워낙 친한 사이… 서로 웃으며 넘겼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6-13 19:44

   
▲ 정아 열애설 언급. 여섯 번째 싱글 음반 '첫사랑'을 발표한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프터스쿨 정아가 샤이니 온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애프터스쿨 여섯 번째 맥시 싱글앨범 '첫 사랑'의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는 샤이니 멤버 온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워낙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낸 동생이기 때문에 열애설로 인해 어색해지거나 사이가 소홀해지는 건 없었다"며 "서로 웃으며 넘겼고 지금도 역시 편한 사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애프터스쿨 정아와 샤이니 온유는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아 열애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아 열애설 언급, 진짜 친한가보네", "정아 열애설 언급, 나도 온유랑 편한 친구하고 싶다", "정아 열애설 언급, 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 6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사랑'은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에 아련한 보이스 컬러가 특색인 노래다. 애프터스쿨은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컴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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