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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게스트 나오면 재미없어" 무도팬 '공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6-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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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연합뉴스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가 화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최근 발행된 MBC 아나운서국 웹진 MBC '언어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전지현의 '무도' 출연 거절 이유를 밝혔다.

김태호PD는 "전지현 씨에게 예전에 연락을 한 번 했었는데 '정말 출연하고 싶지만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보다 7명이 나오는'무한도전'이 훨씬 재밌다. 괜히 나가서 그 틀을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전지현은 반대로 밖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했다. 우리가 놓쳤던 것을 발견하고 말해주는 거라 고마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정말 무도 팬이구나",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완전 동감",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본인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정일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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