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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셀프 디스 "다큐 내레이션 톤 발음 성조 엉망이야"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01 14:56

   
▲ 노홍철 셀프 디스 /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내레이션 녹음 현장을 공개하면서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6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해본 거 해보는 게 제일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 풀 할아버지를 향해 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해당 사진 속에서 대본을 보며 내레이션에 열중하고 있다.

평소 정신없고 산만한 모습과 달리 차분히 내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셀프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셀프 디스, 내레이션 어떨 지 기대되네", "노홍철 셀프 디스, 톤 발음 성조가 어떻길래", "노홍철 셀프 디스, th 발음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이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한 MBC '서울을 맛보다'는 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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