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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병원행, 라디오 생방송 중 갑작스런 복통 호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05 22:44

   
▲ 존박 병원행 /연합뉴스
가수 존박이 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5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존박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존박은 자신의 1집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의 한 소절을 부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후 존박은 "갑작스런 복통이 왔다. 청취자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다음에 불러주시면 뭐든 시켜주시면 다 하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존박이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Mnet '방송의 적' 녹화에 앞서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존박 병원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병원행? 요즘 장염 유행이라던데", "존박 병원행, 건강이 최고! 얼른 나으세요", "존박 병원행, 방송 중 복통이라니 난감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1집 앨범 '이너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컴백한 존 박은 타이틀곡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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