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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적' 존박 매너손 "한국은 스킨십 조심…" 크리스탈 '폭소'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31 16:10

   
▲ 존박 매너손 /Mnet '방송의 적' 방송 캡처

존박 매너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서는 가수 이적의 작업실을 찾은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의 작업실에 있던 크리스탈과 마주친 존박은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공손히 인사했다. 이에 크리스탈이 먼저 악수를 청했는데, 존박은 악수를 받는 대신 주먹을 내밀어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에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해서요. 남녀칠세부동석이니까요"라고 말해 크리스탈을 폭소케 했다.



존박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매너손 귀엽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존박 매너손, 크리스탈 많이 당황했겠다", "존박 매너손, 역시 배운 사람은 다르구나. 재치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방송의 적'은 이적이 가수 존박과 함께 음악 토크쇼 '이적쇼'를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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