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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효린 사심 고백 "사귀자 하면 거절할 남자 있을까?" 매력 극찬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11 20:56

   
▲ 최자 효린 사심 고백 /아메바컬처 제공, 연합뉴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씨스타 효린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신곡 '날개뼈'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인 효린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DJ 홍진경이 "만약 효린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것이냐"고 질문하자 최자는 "나한테 사귀자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도 "효린이 먼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는 우리나라에 별로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최자가 녹음시간에 그렇게 빨리 오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폭로했고, 최자는 "(효린이) 녹음 끝나자마자 없어지더라. 너무 바빠 많이 못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 효린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효린 사심 고백, 두 사람 어쩐지 잘 어울려", "최자 효린 사심 고백, 효린 실제로 봐도 매력적인가봐", "최자 효린 사심 고백, 대답 센스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1년 6개월 만에 7집 정규음반 '럭키넘버스(LUCKYNUMBER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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