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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아들' 윤후 고충 고백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 도대체 왜?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13 12:51

   
▲ 윤후 고충 고백 /MBC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국민아들' 윤후 고충 고백이 예고됐다.

오는 14일 방송예정인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물놀이를 즐긴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캠프파이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후는 소원을 말하는 자리에서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며 말문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매번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껴안아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귀엽고 황당한 고충을 밝혀 녹화장을 웃음폭탄으로 만들었다.

윤후 고충 고백에 윤민수는 사랑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줘라"고 윤후의 고충을 정리했다는 후문이다.

윤후 고충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고충 고백도 너무 귀여워" , "윤후 고충 고백, 아버지 윤민수 어떻해" , "윤후 고충 고백, 지아가 안아주면 다를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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