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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실제 성격 "애교 없고 무뚝뚝한 편… 신곡 '베이비' 오글거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18 22:06

   
▲ 존박 실제 성격 /연합뉴스
가수 존박이 실제 성격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존박은 최근 발표한 신곡 '베이비(Baby)'에 대해 "내 성격과 안 맞는다. 오글거린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원래 닭살 돋는 걸 싫어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여성들에게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이어 존박은 "카메라 앞에서 애교 부리는 걸 잘 못 한다. 애인에게 애교 부리는 일도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존박 실제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실제 성격, 의외네", "존박 실제 성격, 목소리는 달달한데 무뚝뚝하다니", "존박 실제 성격, 오글거린다면서 어쩜 그렇게 잘 부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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