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정인영 사심, "사랑한다는 말 저절로 나와… 진심이었다"

▲ 이종수 정인영 사심 /KBS 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수가 지난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한 사랑 고백에 대한 진위를 밝혔다.

이종수는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를 지난주 녹화에서 처음 봤는데 보자마자 '사랑한다'는 얘기가 저절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원래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닌데 왼쪽 가슴에서 진짜로 '사랑한다'는 신호가 왔다"면서 "그건 진심이었다"라고 강조했다.

MC 강호동은 "알고 보면 종수도 치명적 매력이 있다. 종수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 '우리동네 예체능'이 아니라 '우리동네 이종수'가 되는 거 아니냐"며 이들 커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종수 정인영 사심은 2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종수 정인영 사심에 네티즌들은 "이종수 정인영 사심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이종수 정인영 사심, 정말 진심일까", "이종수 정인영 사심, 푹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