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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 폭소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28 15:15

   
▲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이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한 CF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무도' 멤버들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3대째 내려오는 유명 냉면집 냉면과 조미료로 만든 냉면을 구별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은 이병헌의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휴대폰 광고를 패러디한 냉면 광고를 선보였다.

무한도전은 "냉면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얼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용기와 어떤 시련에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 강인함, 차갑지만 굶주린 자를 감싸 안는 따뜻함, 단언컨대,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입니다"라는 광고 자막과 멤버들의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너무 웃겼어",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보는 내내 웃기만 했다",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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