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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문채원 미소, 부드러운 청순 미소 한 번에 남心 '사르르~'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8-01 02:57

   
▲ 굿 닥터 제작발표회 문채원 미소.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민수PD를 비롯해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문채원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배우 문채원 아름다운 미소로 화제가 됐다.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민수PD를 비롯해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곽도원,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문채원이 블랙 초미니드레스에 화이트 통굽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굿 닥터 제작발표회 문채원 미소.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민수PD를 비롯해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문채원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또 문채원은 특유의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 분)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주상욱 분),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문채원 분)의 활약을 담게 된다.

   
▲ 굿 닥터 제작발표회 문채원 미소.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민수PD를 비롯해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문채원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문채원 미소에 대해 네티즌들은 "문채원 미모 역시 최고다", "문채원 미소 너무 아름답네요",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문채원 미소는 백만불짜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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