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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실수열차… 이수근·조달환 실수에 '꼬리칸 복식조'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14 14:06

   
▲ 예체능 실수열차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실수열차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부산 두구동과 예체능팀의 긴장감 넘치는 배드민턴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조달환 복식조는 경기 도중 헛 스윙을 하는가 하면 자리를 못 찾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만기는 "자리 찾아 자리!"라고 소리쳤지만 두 사람의 실수는 계속됐다.

이때 '멈추지 않는 실수열차'라는 자막과 함께 두 사람에게 꼬리칸 복식조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후 이수근과 조달환이 실수 할 때마다 '칙칙폭폭', '걱정도 안 될 꼬리칸 복식조' 같은 자막이 그들을 따라다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실수열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실수열차 보고 한참을 웃었다. 너무 웃기다", "예체능 실수열차, 두 사람 괴로웠을 듯… 안쓰러웠다", "예체능 실수열차, 제작진 센스 진짜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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