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박형식 맛다시 사랑 "새콤달콤한 맛… 너무 좋아"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23 17:26

   
▲ 박형식 맛다시 사랑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맛다시 사랑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박형식과 가수 조정치,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야간매점 출품 요리로 군용 비빔장인 맛다시를 이용한 '형식이밥'을 출품했다.

박형식은 "일반 고추장은 쌉싸름하고 매콤하다면 이건 새콤달콤한 맛이다.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다"며 맛다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맛다시에 비빈 밥을 먹은 후 극찬한 바 있다.

박형식 맛다시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맛다시 사랑 대단하네. 맛다시가 맛이 있긴 하지", "박형식 맛다시 사랑… 너무 귀엽다. 진짜 군대가면 적응 잘할 듯", "박형식 맛다시 사랑… 방송 보니까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형식의 '형식이밥'은 데프콘의 '닭갈비만두'에 밀려 메뉴 등록에는 실패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