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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덕분에 힘 얻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8-22 00:02

   
▲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사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강승호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최근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컴백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김신영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키스신을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질문했고 김동준은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에서 뽀뽀신을 한 적이 있는데 소녀시대 팬들의 원성이 대단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형식은 "키스하고 싶은 연예인이 없다"고 대답을 머뭇거렸고, 케빈은 "박형식의 이상형을 알고 있다. '노노노'를 부른 가수다"라고 폭로해 박형식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형식은 "군대에서 에이핑크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며 수줍게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부럽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중 누구랑 키스신이 하고 싶은 걸까?",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반응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은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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