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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해병대 출신 오종혁 "선임 이정 만나면 긴장된다"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9-05 20:17

   
▲ 해피투게더 /KBS 제공

가수 오종혁이 해병대 선임 이정과 만났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클라라, 박은지, 이정, 오종혁이 참여한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오종혁은 해병대 제대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종혁은 "해병대 라이벌인 이정과 함께 방송하는 것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제대하면 끝인 줄 알았다. 이렇게 방송에서 이정, 현빈 등 선임을 만날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종혁은 해병대 훈련 도중 선임에게 대들었던 이야기와 함께 군 생활에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병대 선·후임 이정과 오종혁의 만남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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