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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다희 인연 "신인시절 만나… 호텔방서 만화영화 보고 있더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9-18 00:09

   
▲ 유재석 이다희 인연 /경인일보DB
유재석과 이다희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현장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배우 이다희가 출연해 MC유재석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이다희는 자신이 데뷔 11년차 배우임을 소개하며 "사실 신인 때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난다.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촬영을 갔었을 때 함께 출연했다"며 당시의 이다희를 회상했다.
 
또한 유재석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희는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 있었다"며 "그 때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린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이다희 인연, 신기하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 저 때가 언제였을까? 유재석 기억력 대단하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 이다희가 데뷔한 지 오래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이다희의 특별한 인연은 19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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