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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진심이라고 믿어버렸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9-19 15:26

   
▲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김태호 PD 트위터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한 줄의 글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짠 하게 만들었다.
 
김태호 PD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사랑스런 거짓말은? 엄마의 '힘드니까 오지마라'"라는 지인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이번 추석에도 진심이라고 믿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는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업무로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그의 아쉬운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괜히 슬퍼지네",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글 보니까 집에 계신 부모님 생각난다", "김태호 PD 엄마의 거짓말, 글 게재하면서도 짠 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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