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돌 군단 대거 출동… 지드래곤·소유 × 매드클라운 1위 격돌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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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캡처 | ||
아이돌 군단이 추석 연휴 마지막인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를 화려하게 수 놓는다.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소유 X 매드클라운, 틴탑, 선미, 스피카, 비투비, 히스토리, 나비, 테이스티, 레이디스코드, 김예림, 파이브돌스, 세이 예스, 케이헌터, 앤씨아, 와썹, 써니데이즈, 로열 파이럿츠, 지아이 등이 출연한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프리스텝'으로 업그레이드한 틴탑은 '장난 아냐'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카라는 '숙녀가 못 돼'를 선보인다.
또한 걸그룹 스피카는 '투 나잇(TONIGHT)'을 시작으로 비투비, 히스토리, 테이스티, 레이디스코드, 써니데이즈 등 떠오르는 신예 그룹들의 풋풋한 무대도 '인기가요'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주 신곡 '쿠데타'로 '인기가요' 1위에 오른 지드래곤은 이번 주 쓰스타 소유와 랩퍼 매드클라운이 만난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소유 × 매드클라운와 9월 넷째 주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외에도 예림의 '보이스(VOICE)', 가을에 알맞은 서정적인 목소리를 가진 나비의 '집에 안 갈래', 상큼 발랄 매력에 앤씨아 '교생쌤', 혜성처럼 등장한 케이헌터의 '결혼하자'까지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가 연휴 마지막날 밤을 화려하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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