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시우민 일일MC, 노홍철 대타 투입… 민호‧김소현과 환상호흡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9-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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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민 일일MC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 ||
엑소 시우민이 '음악중심' 일일MC로 투입됐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 멤버 시우민이 일일 MC로 등장, 신고식을 치렀다.
'음악중심' MC인 노홍철이 이날 '무한도전' 고연전 촬영으로 빠진 빈자리에 투입된 일일MC 시우민은 샤이니 민호, 김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데뷔날도 떨렸지만 지금도 떨린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일일MC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시우민 일일MC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우민 일일MC, 진행도 잘하네", "시우민 일일MC, 셋이 나란히 있으니 정말 훈훈하다", "시우민 일일MC, 대체 못하는 게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우민이 일일MC 신고식을 치른 '음악중심'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카라, 소유&매드클라운, 송지은, 틴탑, 나비, 비투비, 뉴이스트, 스피카,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김예림, 엔씨아, 케이헌터, 와썹, GI, 더블에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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