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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 입국, 데뷔 후 첫 내한공연 "흥분된다"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10-09 17:19

   
▲ 저스틴 비버 입국 /AP=연합뉴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한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해 이후 ‘베이비(Baby)’,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보이프랜드(Boyfriend)’ 등을 통해 월드스타에 등극했다.

저스틴 비버의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는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지난달 트위터에 "한국 공연이 흥분된다. 아마 싸이와 지드래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싸이도 극비리에 입국해 저스틴 비버의 공연에 참석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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