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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YG사옥 촬영, 초호화 내부시설 공개되나 'YG아티스트 대거 포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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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YG사옥 촬영 /공민지 트위터
'런닝맨'이 YG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17일 한 매체는 지난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제작진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에는 걸그룹 2NE1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2NE1이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런닝맨' 촬영으로 YG사옥의 내부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사옥은 직원과 소속 가수들을 위해 구내식당과 각종 레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런닝맨' YG사옥 촬영으로 2NE1 외 YG소속 아티스트들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런닝맨 YG사옥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YG사옥 촬영, 기대된다", "런닝맨 YG사옥 촬영, 내부 궁금했는데 공개될까?", "런닝맨 YG사옥에서 레이스를?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이 출연한 '런닝맨'은 7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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