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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한, 한 시간 만에 한 곡 뚝딱… 싸이 "내가 봤어"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10-10 17:35

   
▲ 저스틴 비버 내한 /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남자가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멜로디와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마치는 걸 봤다"며 "바로 저스틴 비버다, 와우!"라는 글로 지난 8일 내한한 가수 저스틴 비버를 극찬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국내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싸이의 글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한국에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녹음한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해서 벌써 곡 하나 만들었구나. 천재적이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기대된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에 싸이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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