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낮술 "얼굴 부었어요" 비밀 속 감성 벗은 자유로운 모습 '눈길'

▲ 황정음 낮술 /황정음 블로그

배우 황정음의 낮술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 낮술 했어요. 친구한테 나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잠을 얼마 못 잤더니 얼굴이 부었어요. 흑. 오늘 쉬는 날이라 맛있는 스시도 먹고 친구도 보고 좋아 좋아. 맛있게 먹어서 정음이 너무 행복해요 꺄. 그간 쌓인 피로가 싹 사라진 것 만 같은… 역시 먹는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황정음 낮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낮술 사진 귀엽다. 저런 면도 있었네?", "황정음 낮술, 김용준이랑 먹는건가?", "황정음 낮술 같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