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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숏커트, 도도한 눈빛-무심한 표정… 시크한 가을 여자 변신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10-23 16:23

   
▲ 오연서 숏커트 /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슈어' 11월호 화보를 통해 밀리터리 무드의 캐멀 코트부터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블루코트까지 클랙식한 트랜드를 넘나드는 컬러 아우터 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지친 기색없이 화보 촬영에 임한 오연서는 시크한 표정, 자연스러운 포즈 등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우월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머리를 짧게 숏커트로 자른 후 처음 촬영 한 화보라 많은 기대가 있었다. 밝고 명랑한 ‘메디컬 탑팀’에서 캐릭터와는 달리 차분하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보시는 분들께서 보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화보인 만큼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 숏커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오연서 숏커트, 미모가 우월하니깐 짧은 머리도 소화 가능한 듯", "오연서 숏커트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늘 씩씩하고 당찬 흉부외과 3년차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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