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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으로 먹기 신공

입력 2013-11-04 10:2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으로 먹기 신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더 강력해진 김밥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정규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기 위해 열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차에 올라탄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싸준 김밥을 추사랑에게 건넸다.

특히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훨씬 큰 김밥을 옆으로 먹어 '여자 윤후'로 자리매김하며 '먹방계의 샛별'임을 입증했다.

두 달 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보인 추사랑은 먹방과 함께 전보다 훨씬 더 귀여워진 얼굴과 능숙해진 한국어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여자 윤후의 탄생이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너무나 사랑스럽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국민 귀요미 등극",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파이터 아빠 녹이는 애교쟁이 딸",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다음 주도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먹방 김밥 옆으로 먹기 신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아빠들의 눈물겨운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규편성 오늘 첫 전파를 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 장현승 두 아들 준우와 준수와 함께 에픽하이 타블로 배우 강혜정 딸 하루가 합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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