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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아침 독서, 장난꾸러기 준수의 반전 매력… '그냥 보는 수준?'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3-11-15 15:54

   
▲ 준수 아침 독서 /이종혁 트위터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가 독서 중인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준수의 아침 독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내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특히 평소 개구쟁이 모습과는 달리 독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준수 아침 독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아침 독서, 준수 한글도 모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준수 아침 독서, 개구쟁이의 반전 매력" "준수 아침 독서, 내복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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