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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기대UP↑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3-12-18 20:09

   
▲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수목드라마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함께해 화제를 모은 SBS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18일 첫 방송된다.
 
'별그대'는 '쩐의 전쟁'과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에 이르기까지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 '도둑들'에서 환상적인 키스씬을 선보였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재회했다는 점도 '별그대'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가 한류스타로 설정된 만큼 특급 카메오 출연도 즐비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장태유 감독은 "'별그대'는 유쾌 발랄하고 달달한 스토리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더 많다"며 "로맨틱 코미디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밝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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