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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 겨울신부의 청순한 미모 "광박이 시집가요"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2-24 23:13

   
▲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 /나무엑터스 제공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왕광박은 극중 최상남(한주완 분)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며 기상천외한 며느리 오디션을 통과하는 등 사랑을 위해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미 한 차례 상남의 상상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진짜 신부로서 카메라 앞에 선 것.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는 하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 눈부신 티아라 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겨울 신부의 미모를 과시했다.

본 결혼식 장면 드레스까지 합하면 이윤지는 이번 드라마에서만 무려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는 진기록을 세운다.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 미모 대단하네",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 사랑스럽다", "이윤지 웨딩드레스 자태, 광박이 드디어 시집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윤지가 출연하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하반기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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