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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MBC 연기대상·MBC 가요대제전 생방송으로 이틀 연속 결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3-12-30 21:23:49

   
▲ 기황후 결방. 사진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진모(왼쪽부터), 하지원, 지창욱의 모습. /강승호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결방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연출 한희 이성준 | 극본 장영철 정경순)가 30일과 31일 MBC 연기대상과 MBC 가요대제전 생방송으로 이틀 연속 결방된다.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되며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8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결방된 '기황후' 19회, 20회 분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MB 측은 "'기황후'가 한 주 결방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14년 1월 1일 오후 2시 15분부터 120분간 신년특집 '기황후 한 번에 몰아보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원나라 지배자로 등극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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