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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 쌍절곤 신동 '하소룡' 빙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05 16:52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딸 하루의 ‘이소룡’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무술을 배우기 위해 합기도장에 찾았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하루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하고, 쌍절곤을 휘두르는 등 적극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딸 키우기가 두려운 세상이다. 하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살았으면 한다” 면서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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