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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측, '초사랑' 논란에 대해 "비하의도 없었다 개그로 봐주셨으면"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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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랑 장슬기 /SBS '웃찾사' 방송 캡처

웃찾사 측이 '초사랑' 논란이 커지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웃찾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초사랑' 코너는 추성훈 가족 중 그 누구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개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에서는 추성훈 가족을 패러디 한 새 코너 '초사랑'이 첫 선을 보였다. 정세협은 추사랑 특유의 말투와 행동 등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장슬기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패러디했다.

그러나 '초사랑'은 추성훈 가족을 과장된 말투와 행동으로 재연해 논란이 되면서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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