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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엑소 본상 수상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역시 대세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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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요대상 엑소 /경인일보DB

그룹 엑소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23일 서울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조용필 빅스와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엑소는 "신인상에 이어 이렇게 또 큰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엑소는 "2013년 한해 많은 상을 받았는데 2014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해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음악인들의 축제로 개그맨 서경석,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엑소를 비롯해 에이핑크, 비원에이포, 비에이피,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빅스, 김예림, 케이윌, 다이나믹 듀오, 더 원, 씨스타, 포미닛, 인피니트,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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