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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지효는 내 유일한 희망인데!" 절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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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개리가 임시완에게 송지효를 뺏긴 후 절규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014 라이징스타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출연해 홍콩 소녀 팬이 보내준 장기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에 앞서 라이징 스타와 함께 팀을 이루기 위해 어설픈 사투리를 사용하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송지효는 임시완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포항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임시완은 "사투리도 그렇고 손을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라며 송지효를 선택했다.



이에 송지효와 월요커플 개리는 "너 왜이래. 내 유일한 희망인데. 시완아!"라고 외치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저번주도 이종석에게 뺏기더니"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개리 너무 웃겨"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임시완은 한 주만 보는 사이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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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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