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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바로, 훈훈한 인증샷 공개… 익살스러운 표정 '눈길'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10 11:33

   
▲ 정기고 바로 /정기고 트위터
가수 정기고와 B1A4 멤버 바로의 인증샷이 화제다.

정기고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바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기고와 바로는 서로의 어깨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기고는 최근 15KG을 감량하고 완벽한 훈남으로 변신해 아이돌 옆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는 이번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 뮤직비디오에서 씨스타 '다솜'과 함께 사귀기 직전 설레는 사이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곡의 제목이기도 한 '썸'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바로와 다솜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썸남썸녀'를 연기하며 진정한 대세 연기돌임을 입증한 것.
 
   
▲ 정기고 바로 /정기고 트위터

정기고는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서서 긴장됐는데, 바로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났다"며 "'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정기고 바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기고 바로, 같은 팀이라 해도 믿겠다" "정기고 바로, 정기고 목소리 너무 달달해" "정기고 바로,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는 듀엣곡 '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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