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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1004',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정상 '기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14 20:01

   
▲ B.A.P '1004',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정상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룹 B.A.P가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B.A.P가 출연해 신곡 '1004(Angel)'를 열창했다.

이날 트랜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B.A.P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해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한층 강해진 남성미로 무장한 B.A.P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B.A.P는 이날 함께 1위 후보로 오른 걸스데이 'Something(썸씽)'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컴백 일주일만의 쾌거에 B.A.P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B.A.P 신곡 '1004'는 하우스 비트의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천사에 빗대어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A.P를 비롯해 M(이민우), SM 더 발라드(태연X종현), 걸스데이, B.A.P, 소유X정기고, 가인, 레인보우 블랙, 코요태, 방탄소년단, AOA(에이오에이), 방탄소년단, 박지윤, 레이디스 코드, 스피카, 씨클라운(C-CLOWN), 갓세븐(GOT7), 스텔라, 지피베이직,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립서비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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