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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화보 새삼 화제, 빙상으로 다져진 탄탄한 꿀벅지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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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여제' 이상화 화보 새삼 화제 /에스콰이어 제공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상화의 화보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이상화는 한 패션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 왔던 남다른 미모와 함께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화는 흰색 블라우스만 입은 하의 실종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 빙상으로 다져진 꿀벅지를 과시해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마지막 조인 18조로 출격한다.



올 시즌 월드컵 여자 500m 랭킹 8위인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첫 번째 경기를 갖는 이상화는 자신이 선호하는 아웃 코스에서 출발하게 돼 유리한 입장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이상화의 최대 경쟁자로 손꼽히는 예니 볼프(독일)은 15조, 왕베이싱(중국)은 16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상화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는 오늘 오후 9시 45분(한국 시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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