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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가온 차트 어워드' 도희 '꽈당' 참사 위기 모면

강승호 강승호 기자 입력 2014-02-12 20:22:13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레드카펫 행사 도중 킬힐에 드레스가 걸려 넘어질뻔 해 눈길을 끌었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엑소(EXO), B.A.P,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2NE1, 아이유,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걸스데이, 에이핑크, 크레용팝, 레이디스코드, 다이나믹듀오, 김예림, 서인국, 지아, 매드클라운, 정준영, 산이, 장미여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진행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맡았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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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차트 어워드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 POP 어워드'에 참석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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