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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등장에 긴장 "무서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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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등장에 긴장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홍진호가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게이머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홍진호가 등장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동네주민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tvN '더 지니어스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두희, 전 프로게이머 시절 당시 라이벌이었던 임요환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임요환은 아내 김가연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술자리로 불렀다. 홍진호는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의 등장에 긴장되는 표정을 지으며 "가연 누가 진짜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가연이 등장하자 홍진호와 이두희는 저절로 기립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는 김가연에 대해 "가연 누나가 요환 형을 새장의 새처럼 가둬둔다. 어린애도 아닌데"라고 디스하면서도 "가연 누나는 게이머의 삶을 이해해주는 내조의 여왕이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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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등장에 긴장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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